상대방의 분위기랄까, 아우라 라고나 할까,
이상하게 몇마디 안했을 뿐인데 "저사람은 나랑 동족인거 같아" 라는 동물적인 직감이 번뜩 흐를때가 있다.
그런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참 묘하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가끔 무섭기도하다.
오래동안 잊어버렸던 친구를 다시 찾은것 같은 기분을 처음 본사람한테 느껴본적이 있는가 말이다.
그게 단순히 외적인 면에서 우러나오는 코드인지, 인연이라는건지, 더 위대하게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,
스쳐지나가는 사람일 뿐인데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있다.
스쳐지나가는 달콤해보이는 사람들이기에 "유혹" 인지도 모르겠다.
우왕...
우왕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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